<대한금융신문>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이 업적평가대회를 열고 지난해 뛰어난 실적을 거둔 우수부서와 직원들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어 직원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신한카드는 지난 17일 신한카드 본사에서 업적평가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이 참석해 신한WAY 대상 직원에게 직접 시상하는 등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상식을 마친 후 위 사장은 서울 중구 소재 정동극장에서 수백명의 직원들과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관람했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발레와 브레이크 댄스가 조화를 이루는 논버벌(Non-Verbal) 퍼포먼스이다.
이번 공연 관람은 임부서장에서부터 사원까지 모든 직원이 한자리에 어울리고
조직 내 계층 간, 직급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자는 위 사장의 뜻이 반영된 것이다.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은 “새로운 시각과 차별적인 도전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에게는
기존의 연공서열을 고려하지 않고 파격적인 발탁 인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신한카드 최고의 영예인 ‘그레이트(GREAT) 신한카드人 상’도 새롭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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