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보기 [2013. 04. 17]
많은 스타들과 퍼포먼스 팀들이 각자의 재능을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에 참여하고 있어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토요일(4월 13일) 능동 어린이 대공원에서는 스타 만들기(대표 김도영)가 주최하는
제3회 재능기부 희망 나눔 콘서트가 전창걸, 전숙아, 윤지오의 사회로 exid의 다소니 에이션등 인기가수 7팀과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팀의 비보잉 공연등 퍼포먼스 4팀이 참여하여
2시간여의 화려한 볼거리와 흥겨운 공연을 함께하였다.
청년 실업과 실버세대의 취업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출연진 전원과 스텝은 모두 스타 만들기 회원들로서 이번 행사에 전원 무료로 출연을 하여
진정한 재능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여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다.
또,이번 행사에는 출연진의 헤어 및 메이크업을 논현동의 라보노 헤어 24시에서 맡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 만들기가 주최하는 재능기부 나눔 행사는 이번이 3회째를 맞고 있는데
매 공연마다 사회적 화두와 이슈를 희망적인 메시지로 전달을 하고 있다.
김현주 기자 rose371999@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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