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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순회
130개국 200만 관객이 열광한 그들이 온다!! |
5월 가정의 달,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21세기형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평가 받으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오리지널 팀이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을 순회하며 특별공연을 갖는다.
2005년 12월 초연 이래 상설공연을 비롯 전국 투어와 외부 초청공연 등 5,000여 회의 공연을 펼친 바 있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날이 갈수록 뜨거운 호응 속에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공연을 펼친다.
지난 해와 달리 올 해부터는 무대세트를 직접 설치해 완성도 높은 투어공연을 펼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를 포함, 세계130개국 200만 관객이 즐겨 관람하며 독창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화제작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아름다운 발레와 비보이라는 상반된 장르의 댄스를 조합한 신선하고 창의적인 기획작품으로,
대사 없이 신나는 춤과 음악으로만 애절한 발레리나의 사랑을 그려낸다.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어린아이부터 8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4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공연으로 더욱 유명하다.
또한 2013년 중학교 교과서에 연구과제로 수록되면서 유익한 학습자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창의적인 에너지를 불러일으켜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용으로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창작자이자 연출, 제작자인 최윤엽 사장은 이번 투어를 위한 특별공연에
비보이계의 지존 세계 챔프 비보이들을 대거 출연시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도시에 문화 컨텐츠를 소개함으로써
시민들의 적극적인 문화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 시민들의 문화 수준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자
이번 투어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한편,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2013년 1월 한류문화의 거리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건물 경향아트힐로
전용공연장을 이전하여 매일 오후 5시, 8시 연중무휴 상설공연 중이며, 해외투어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김용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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